청정한 자연과 공기가 천혜의 자원인 홍천...

위드엘(모리의 숲)은 연식이 좀 된 펜션인데,

소박한 듯 개성적이면서 세련된 내/외관에 반해서 꼭 머물고 싶었던 곳....

구미:길에서 버리는 시간을 감수할 만큼 직접 내 눈으로 보고 경험하고 싶었던 곳이었어요.

홍천터미널에서 사장님께서 픽업도 해 주시는 엄청난 서비스를!(만약 ...... ~~~~~~악!)

또 감사합니다!~ ^^

펜션에서 둘러보는 봄이 확 깨기 전의 산의 모습에 가슴이 두둥~ ㅎㅎ

방 선택 잘한 나(봄)^^-깨끗깨끗&시설 good~: 왔다갔다, 읽다 만 책도 몇 장 읽고, 그림도 그리고,

후일에 내 집을 디자인할 때 위드엘 비스므리하게 ^^

따뜻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지대로 잘 보내고 추억속으로~

ps. 그나저나 새끼 다람쥐들은 어찌 되었을까?